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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79

회개하지 않은면 망한다

작성일 : 2019-07-09 11:30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누가복음 13

 

(13: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13: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13: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13: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우리들은 뉴스에서 비참하게 죽거나 황당하게 죽는 사건 사고 소식을 접하게 된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차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물건이 떨어지는 일이 있어 죽거나 인도를 걷다가 갑자기 차에 치어 죽는 등 황당한 사고들이 가끔 뉴스에서 전해지기도 한다.

 

예수님 시대에서도 갈릴리 사람, 실로암 사람 등이 끔찍하고 허망하게 죽는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다른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많아서도 아니고 예루살렘에 거하는 사람보다 죄가 더 있어 죽은 줄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만일 우리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와 같이 망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회개는 먼저 하나님만을 찾는 신앙에서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고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회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참된 예수님의 자녀가 될 때 우리들은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않게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참 된 회개를 한자이며 이를 끝까지 지키어야 구원이 있다.

 

또한 우리들은 살면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를 짓게 되는데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며 깨닫고 예수님께 돌아오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만일 이러한 회개가 없으면 본문에서 말씀하신 자들처럼 비참하게 황당하게 죽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신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