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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84

나는 맹인입니다의 믿음

작성일 : 2019-07-19 14:24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요한복음 9

 

(9: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9: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9: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심판하러 오셨습니다.

 

그런데 심판의 방법이 이상 할 수도 있습니다.

 

보지 못하는 자들을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소경)되게 한는 것이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심판은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것인데 결론적은 보지 못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때에 성경을 많이 알고 있다는 바리새인은 우리도 맹인이냐고 반문합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우고 외우며 거룩하고 율법주의자로 살아 왔기 때문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도 성경을 알 만큼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너희가 맹인 되었으면 즉 잘 모르니 가르침을 받겠다고 했다면 죄가 없지만 본다고 즉 다 알고 있다고 하니 죄가 그저 있다고 말씀 하십니다.

 

천국의 비밀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으며 오직 선생님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것을 모른 다면 구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시대에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 말씀을 근거한 것이라고 말하고 주장하는 것이 정말 성경을 근거한 것일까 라는 판단을 우리는 해야 하고 그 댓가는 스스로 책임을 지어야 합니다.

 

그렇게 많은 주장들이 있으나 확실한 것은 예수님의 주장만을 믿고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정적으로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해석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는 것이 성경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 시키고자 하는 변명입니다.

 

특히 예수님의 말씀은 해석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우리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100%믿을 때 맹인에서 볼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