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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105

세리와 창기가 하나님나라에 먼저 간다.

작성일 : 2019-10-14 14:39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마태복음 21

 

(21: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21: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본문의 말씀도 비유로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고 있습니다.

 

포도원에서 일을 하라고 두명의 아들에게 아버지가 말했는데 큰 아들은 가겠다고 했지만 가지 않았고 둘째 아들은 가기 싫다고 했지만 뉘우치고 포도원에 간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한자는 둘째아들이라는 것입니다.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 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먼저 간다 즉 첫째부활에 들어간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세례요한의 의의 도를 세리와 창기는 믿었지만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의 의의 도는 무엇일까요?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즉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을 순종하라는 외침입니다.

 

지금의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은 첫째 아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또 따르겠다고 말을 하지만 하나님의 뜻 즉 아들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고 불순종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들에게는 구원의 역사가 있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죄인이라고 취급받던 세리와 창기들은 세례요한의 외침을 믿고 순종한 것처럼 이제라고 진실로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회개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회개는 깨달고 바꾸는 것이며 생각을 바꾸는 것이 회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