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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107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문

작성일 : 2019-10-23 11:03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마태복음 7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우리에게는 항상 2가지의 문이 있습니다. 좁은 문과 큰 문입니다.

 

우리들의 선택은 좁은 문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좁은 문으로 인도하는 길은 협착하고 (협착하다 = 차지하고 있는 자리가 매우 좁다)찾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힘들고 외로운 길을 가야 마침내 좁은 문으로 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좁은 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과 예수님 말씀이 생명입니다.

 

결과적으로 예수님께 인도하는 문이 좁은 문인데 협착한 길이라 찾는 이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정말 예수님께 가고자 하여도 못가는 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군가는 방해하고 스스로 포기하고 몰라서 속아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길이 크고 편안한 길이 꼭 구원의 길이 아님을 알아야 하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길이 결코 생명의 길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길의 종착역은 멸망으로 이르는 문 앞이 될 것입니다.

 

우리들은 날마다 두 길이 있다고 생각하고 외롭고 힘들어도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택하고 순종하는 자들이 될 때 생명의 문 앞에 서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