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세상의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태복음 10장 34절)
우리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것은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오셨다 하십니다.
검이라는 것은 전쟁에서 싸우는 무기로써 예수님이 주시는 검은 눈에 보이는 검이 아니라 마지막 영적인 전쟁에서 싸우라고 말씀의 검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눅 21장 15절) 말씀하시면서 말씀의 구재와 말씀의 지혜를 주신다 하신 것처럼 오직 예수님의 지혜의 말씀이 영적인 말씀의 검인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영적인 말씀의 검을 누가 주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는 자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글을 읽을 때 글을 쓴 작가의 마음을 깨달으면 작가를 굳이 만나지 않고도 작가의 마음을 본 것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증거한 것이라 하셨습니다.
구약에 모든 이야기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이고 이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님이란 것입니다.
오죽하면 예수님은 요한복음 5장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사람의 아들 됨을 인해서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성경 곳곳에 당신을 사람의 아들인 인자라 하시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역사라는 것은 영어로 history입니다.
성경의 역사 그의 이야기, 예수님의 대한 이야기로서 예수님이 주인공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요 나를 보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라.(요한복음 12장 44~45절)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을 믿은 것이고 예수님의 마음을 깨달아 볼 때 하나님의 마음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의 검을 주러 오셨는데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오신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땅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12장 35~36절) 가족간에 불화하게 하려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오직 예수님만이 천국가는 길이요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의 말씀이며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으로 예수님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는데 이시대 예수가 사라지고 하나님께 직접 가려고 합니다.
가족간에 불화는 무엇이냐 그것은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는데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사라지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 가족간에 불화라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마귀가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 같이 된다고 속이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지금도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하나님같이 된다 말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뼈와 살이 없다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뼈와 살이 있다 하시지 않았습니까 예수님 말씀을 들으면 예수님같이 영원한 생명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는 것이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듣습니까?
예수님은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요한복음 12장 49절)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예수님 말씀이 하나님의 명령의 말씀이요 영생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가족간의 불화 때문에 집안 식구가 원수라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라 하셨습니다.
마귀는 원치 않아도 우리 마음에 악한 씨를 뿌리지만 예수님은 당신을 영접하는 곳에 임하시는 분입니다.
마지막 때는 예수님 때문에 가족간에 불화가 있지만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의 검으로 승리하고 오직 예수님의 지혜의 말씀으로 이 영적전쟁에서 끝까지 참고 인내함으로 예수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받으시는 예수님의 자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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