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

얼쑤~ 대제로에서 펼쳐지는 문화마당

4월부터 10월까지 마지막 토요일, 다양한 공연․아트프리마켓 등 열려

작성일 : 2018-02-22 13:50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2일 청사 중회의실에서‘2018년 대제로 커플존 토요문화마당’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토요문화마당은 대전의 최고 번화가였던 옛 제일극장과 대전극장 거리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다양한 공연과 아트프리마켓 등을 선보인다.

 

설명회는 지금까지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토요문화마당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계절별 특성에 맞는 주제와 콘텐츠로 꾸며 예년보다 풍성한 문화마당으로 원도심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지역 상점가 대표와 문화마당추진위원들은 토요문화마당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발전방안을 내놓았다. 

 

박용갑 청장은“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문화의 바람으로 대전극장거리에 많은 시민을 모으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올해 토요문화마당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