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

계룡건설, 대전지역 선별진료소에 5천만원 상당 응원키트 전달

작성일 : 2021-12-24 18:03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계룡건설이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대전지역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5천만원 상당의 ‘응원키트’를 전달하고 응원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24일 오전 대전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와 건양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직접 방문하여 추운 겨울에도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이어 27일에도 한밭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와 충남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외 지역 선별진료소를 직접 방문하여 의료진들에게 ‘응원키트’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계룡건설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대전, 충남, 세종, 대구 남구에 총 1억 9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대전지역 선별진료소에도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 바 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최근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등 감염 상황이 다시 심각해지면서 의료진 여러분이 추운 겨울에 고생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 된다”며 “저희가 준비한 작은 선물이 의료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지역내 13곳의 선별진료소에 전달되는 ‘응원키트’는 핫팩과 손소독제, 이온음료,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됐으며, 진료소 한 곳당 140키트씩 전달된다. 

 

 한편,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계룡건설은 지난 12월 1일 열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성금 2억 5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임직원들도 매달 급여 끝전 모으기와 기부를 위한 프리마켓 행사 등 다양한 형태로 나눔 문화 활동을 펼치며 사회구성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설명=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왼쪽부터 3번째)이 12월 24일 대전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여 ‘응원키트’ 전달식을 진행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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