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

한밭대, 대전 광학융합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 거점에 선정 “쾌거“

  - 2022년까지 228억원 투입 4차 산업혁명 과학융합 거점 마련

작성일 : 2018-04-09 11:29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 대전유일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명실상부 지역 산업 경제 이끌 원동력”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광역시가 지원하는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의 ‘광학융합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에서 주관기관(총괄책임자 명태식 단장)으로 확정됐다.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의 신산업 육성 및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활용 시설·장비 등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주력·신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전국 시·도에서 47개 신규과제를 신청한 가운데 민간평가 위원회 및 산업통상자원부 심사를 거쳐 분야별 최종 주관기관을 선정했으며, 한밭대는 대전시의 ‘광학융합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까지 5년간 228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80억원, 민자 4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한밭대는 최근 대전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과 더불어 대전의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완성과 지역 산업 및 경제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한밭대가 맡게 될 ‘광학융합 부품소재 분야’는 광학계를 기반으로 하는 광·전자, 디스플레이 부품들이 결합된 소재 및 부품으로 자율주행자동차 및 드론, AR/VR 등 4차산업혁명 제품군의 이미지 센서 및 디스플레이 부품의 핵심 기술로서 전후방 산업의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특히, 대전에 광학융합 부품소재 인프라가 구축되면 지역 광학관련 기업지원혁신센터의 역할을 하게 돼 지역 내 관련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한밭대는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 스마트광학혁신사업단을 설립하고, 광학설계실, 시제품제작실, 측정/평가실 등의 인프라를 구축해 광학융합 부품소재 분야의 시제품 및 신기술을 개발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신시장 개척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맞춤형 광학융합 부품소재 신기술을 확보해 1차 타깃 제품인 차량용 HUD 자유형상 광학계 제작에 활용한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드론용 고해상도 카메라 광학계, 친화형 로봇센서용 안면인식 카메라 광학계 등에도 연계 응용할 계획이다.

 

 총괄책임자인 한밭대 명태식 단장(기계공학과 교수)은 이번 사업선정의 의미를 “대전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한밭대와 4차 산업혁명특별시인 대전시가 시너지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대학은 중앙정부와 지차체의 지원체제를 기반으로 지역 혁신기관과 연계해 기업 우선형 복합적 핵심기술 등을 개발함으로서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지역의 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