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

충남대,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학사 2,890명, 석사 1,013명, 박사 181명 등 4,084명 졸업

작성일 : 2019-02-26 11:28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충남대학교는 25일 오후 2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오덕성 총장, 조승래 국회의원, 박영순 대전시정무부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강도묵 총동창회장 등 학내외 인사와 학.석.박사 졸업생 및 가족.친지들이 참석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890명, 석사 1,013명, 박사 181명 등 총 4084명이 학위를 받았다. 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학과 박창하(박사) 씨를 비롯한 대학원생 14명, 학부생 중 인문대학 철학과 김정희 등 15명이 성적우수상(총장상)을 받았다.

 

오덕성 총장은 4대 독지가 기부 동영상을 시청한 뒤 이은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대한민국 기부 문화의 효시이신 고 정심화 이복순 여사, 이복순 여사를 본 받아 평생 모은 전 재산을 기부를 실천하신 성옥심 여사, 젊은 시절 못 배운 한을 충남대 학생들이 풀어주기를 바라며 기부하신 함정옥 선생님, 기구한 삶의 마지막을 충남대를 위해 아낌없이 주고 가시 고 이복순 여사님처럼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닌, 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충남대학교는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세종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대학교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세종시 캠퍼스를 구축해 대한민국의 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동력인 창업과 관련한 주요 인프라인 대전TIPS타운이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충남대 캠퍼스 내에 조성되며, 창업전진기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래 의원은 “대학을 졸업하고 세상을 향해 내딛는 이 순간이 두려울 것이지만, 두려움을 이겨내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으니 세상에 당당히 맞서라”고 당부했으며, 박영순 부시장은 “‘자중자애’하며 스스로를 갈과 닦아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인재가 되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새로운 시대의 변혁을 선도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강도묵 총동창회장은 “충대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끊임없이 자신의 역량을 길러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