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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곧은 소리(4)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야 구원이 있다.

작성일 : 2018-07-18 12:02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요8:51)라고 하셨다. 


 이 시대 기독교는 사탄에게 속아 예수님의 말씀을 앞장서서 변질 왜곡하므로 말미암아 성도들을 지옥행인 영적 죽음으로 내몰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슬픈 일이다.


 우리는 먼저 죽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성경의 죽음은 두 가지로 분류해야 한다.

그것은 육체의 죽음과 영적 죽음이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이 이르길 너희가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한 죽음은 영적 죽음을 뜻함이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고도 육체가 죽지 않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그러므로 사람의 영적 죽음은 천국에 가지 못하고 영원한 지옥으로 쫓겨나는 것이 영적 죽음인 것이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 다시 와 동산 중앙에 있는 생명 과일을 먹고 영생할까 봐 에덴동산 경계에 화염검을 두어 생명 과일을 지키게 했다.(창3:22-24) 예수님은 육체의 죽음을 죽었다 하지 말고 잠들었다 하라 말씀하셨다.

 

이는 깨어날 때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받은 자가 부친장사를 치르고 오겠다고 예수님께 말하니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눅9:60)라고 했다.

 

여기에서 제자가 말한 죽음은 육체의 죽음이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죽음은 영적 죽은 자를 뜻함이다.

 

에덴동산은 이 시대 참 교회를 뜻하며 생명 과일은 예수의 4복음 말씀을 상징함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예수의 말을 지키며 그 말에 근거한 교회와 종들을 세우고 예수 말을 육적양식처럼 때를 따라 먹는 것같이 예수의 4복음을 듣고 깨달아서 실천하며 변질되지 않도록 지키어야 한다.

 

예수님은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영원토록 사함이 없는 성령 훼방 죄(마12:28)가 예수의 생명인 예수 말을 왜곡하고 변질시키는 것이다.

 

작금의 교회가 앞장서서 4복음 예수의 말을 하나님의 말이라며 왜곡 변질시키고 있다.

 

예를 들면, 요14:14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했다. 그리고 요14:13에는 너희 기도를 내가 시행할 때 내 아버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고 하셨으나 기독교 모두가 하나님께 기도하라며 왜곡하고 있다. 그러므로 4복음 예수의 말을 지키기 위해서는 3가지를 반듯이 알아야 한다. 


 첫 번째 예수말씀의 비유와 이야기가 1%라도 변질되지 않도록 지켜야 한다. 왜냐하면 떡을 빵으로 양을 염소로 전하면 메시지의 핵심이 사라진다.

 

‘양치기 소년이란’ 이야기 속의 늑대를 여우로 변질되면 작가의 원하는 핵심이 사라짐으로 작가의 마음을 만날 수 없음과 같다. 하지만 이 시대에 교리요, 창작이라 하며 겁도 없이 예수말씀을 왜곡 전하는 기독교가 문제이다.


 두 번째 변질되지 않은 예수말씀 속 비유와 이야기만을 전파해야 한다.

 

예를 들면 예수의 종이 되기 위해서는 처부모 형제 전토를 버리는 것이지만 이 시대 기독교는 신학만 하면 종의자격이 있다고 전파하고 있다.

 

또한 주님은 예수께 속한 자에게 물 한 그릇만 줘도 상을 받는다 했으나 성도들에겐 물 한 그릇도 주지 않으며 성도들이 낸 헌금을 엉뚱한 곳에 지출케 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의 교회들은 예수의 법에 반하는 제도가 셀 수 없이 많다는 점이다.


 세 번째 변질되지 아니한 4복음 예수말씀 속의 비유와 이야기만을 믿고 깨달아 실천함이 또한 예수의 말을 지키는 것이다. 이 시대 기독교는 전반적으로 4복음 예수의 말을 왜곡하고 있다.

 

특히 하나님아버지의 말과 그 아들예수의 말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4복음 말씀 속의 핵심과 본질이 사라지고 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의 법은 원수를 미워하라 했지만, 독생자 예수의 법은 원수를 사랑하라 했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의 법과 아들예수의 법이 정 반대란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이 땅과 천국에서 원수를 미워하라는 하나님의 법도를 지킨다면 마음의 평강이 없고 지옥으로 변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아들예수의 법대로 원수를 사랑하면 마음의 평강이 있다는 사실이다.


 (인터넷예배안내 : 아프리카tv 검색창 예실선 매일, : 23시50-0시10분)
예실선 대표회장 (사)장로교단연합회 대표회장 (만선)이 중 선 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