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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24일 홈경기에서 ‘한국타이어의 날’ 맞아 풍성한 이벤트 개최

작성일 : 2016-09-20 20:23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대전시티즌이 오는 24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6라운드 안양과의 경기에 ‘한국타이어의 날’을 개최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꾸준한 광고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 연고 프로축구팀인 대전시티즌의 선전을 기원함과 동시에 대전지역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날’을 맞아 24일까지 대전지역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 교환 및 차량 경정비를 진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일 경기 관람권이 증정되며, 현장구매고객은 티켓 구매처에서 티스테이션 영수증을 제시하면 4인까지 50% 할인 혜택(E/S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장외 이벤트와 경품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대전월드컵경기장 서문 주차장에서 한국타이어 모바일 티스테이션을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편마모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등 무상 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 증정권, 건강검진권, 홍삼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대전시티즌의 윤정섭 대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셔야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다. 그래서 이번 ‘한국타이어의 날’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보내주시는 성원에 걸맞은 경기로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