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 프린지무대, 오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작성일 : 2017-06-01 15:08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색소폰 연주, 클래식, 대중가요, 댄스 등 다양한 공연 펼쳐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보라매 별빛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보라매 별빛콘서트’는 다음 달 2일까지 운영되는 ‘아트 빛 터널’(460m 길이의 형형색색 LED 조명을 이용해 만든 루미나리에)을 찾아오는 관람객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색소폰 연주, 클랙식 공연, 대중가요,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트 빛 터널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끝나서 아쉽다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개최를 통해 도심 속 공원인 보라매공원을 문화예술 중심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