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노래는 없었다. 이것은 국악인가? 가요인가?
터무니없는 소리! 터무니없이 좋은 소리!
개국 2주년을 맞은 대전국악방송은 대전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국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공개음악회 '터무니없는 소리 in 대전'은 과거에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었던 터무니없는 소리! 그리고 이제는 터무니없이 좋아진 그 소리를 대전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로 지난 2018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공연하여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 대전국악방송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성장할 <터무니없는 소리 in 대전>이 더욱 참신하고 재기발랄한 출연진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대전을 찾아왔다.
대전MBC <FM모닝쇼>의 DJ 이은하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공개음악회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판소리의 황태자 이봉근과 고막남친 고영열, 미국 공영방송 NPR이 선택한 상상 이상의 남자 이희문과 놈놈, 2018 KBS국악대상 가악상에 빛나는 정가 여신 하윤주, 그리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 판소리 프린세스로 등극한 대전이 낳은 소리꾼 이윤아 등 주목받는 젊은 소리꾼이 총출동하여 대전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새로운 노래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터무니없는 소리! 국악인지 가요인지는 몰라도 듣고 나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소리!
그 터무니없이 좋은 소리는 7월 6일 (토) 오후 5시 대전연정시립국악원 큰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 또는 문의전화 042-285-9571 만날 수 있으며, 관람은 전석초대(무료)로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