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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금산군수 선거 여론조사결과

금산군수 적합도와 양자대결 조사 모두 앞선 박범인. 

작성일 : 2021-12-28 10:24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호감이 가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34.5%), 국민의 힘(46.3%) 정의당(2.7%) 

 

2022년 6월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금산군수 선거 여론조사결과 금산군수 적합도에 대한 질문에서 박범인(국민의 힘) 후보가 후보 적합도와 양자대결 등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충청리서치가 충청시대뉴스 의뢰로 지난 20, 21일 양일간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금산군수 선거 여론조사에서 금산군수에 출마가 거론 되고 있는 전체 후보들 중에서 누가 더 적합한가의 질문에 박범인(39.8%), 문정우(28.4%), 이상헌(8.7%), 이금용(3.4%), 기타(1.6%), 적합 후보없음(5.3%), 잘 모름(10.4%)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후보 적합도 응답

 

또한 양자대결의 가상대결(1)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의 질문에서 문정우(34.1%), 이금용(12.0%)로 나타났고 가상대결(2)에서는 문정우(29.4%), 박범인(45.6%)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양자대결 가상대결(3)에서는 문정우(34.7%), 이상헌(16.9%)로 조사 된 것이다. 

 

특히 전체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문정우 후보는 남성(31.6%), 여성(25.2%)이 지지했으며 연령대에서는 18~29세(41.0%)가 가장 많았고 가 선거구(25.6%)보다는 나 선거구(31.9%)에서 많은 응답자들이 적합하다고 응답했다.   

 

박범인 후보는 남성(38.5%), 여성(40.9%)이 지지했으며 연령대에서는 30~39세(55.6%)가 가장 많았고 가 선거구(44.8%)가 나 선거구(32.7%)보다 많은 응답자들이 적합하다고 응답했다. 

 

뿐만아니라 호감이 가는 정당은 어디인가? 라는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34.5%), 국민의 힘(46.3%) 정의당(2.7%) 기타정당(3.0%), 지지정당 없음(10.2%), 잘 모름(3.4%)으로 응답했다.

 

더불어민주당을 지지 한다는 응답은 여성(35.5%)이 남성(33.4%)보다 많았고 연령으로는 18~29세(49.2%)가, 지역으로는 가선거구(35.5%)가 많았다.

 

국민의 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남성(49.0%)이 여성(43.5%)보다 많았고 연령으로는 60세이상(55.6%)이, 지역으로는 나선거구(49.8%)에서 많았다.  


 
이번조사는 유선 ARS 19.3 % (유선은 70세 이상만 표집), 무선 ARS 80.7%의 조사방법으로지난 20~21일 충청남도 금산군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남녀 6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0%이며 응답률 4.9% (무선 11.8%, 유선 1.4%)이며 표집방법은 유선 전화번호 무작위 생성 표집틀(RDD), 무선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SK 4753, KT 4202, LGU+ 2605 등으로 실시됐다.
 
한편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