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금산을 움직이는 힘’ 금산여성문화제 성황

체험, 퍼포먼스, 전시 등 자긍심 드높여

작성일 : 2017-07-05 14:09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금산여성들의 사회적 역량을 보여주는 여성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금산군은 지난 4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근수) 주관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제14회 금산여성문화제를 개최했다.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이상헌 군의장, 유희정 경찰서장, 각급 기관단체장, 도․군의원, 여성회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행사는 여성친화,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를 식전공연, 기념식, 여성친화 퍼포먼스, 엄마의노래(연극), 화합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미스트, 브로치, 추억의 고무신 등 다양한 체험 코너와 여성취업, 저출산대책, 저염식, 폭력예방 등 각 기관의 참여하는 홍보부스가 로비에 마련됐다.

 

금산여성들의 다양한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아크릴화, 등공예, 생활소품, 서예, 도자기 작품 등 배달강좌 및 여성작가회, 여성소모임의 작품들이 선보여 발길을 잡았다.

 

또한 “찾아라! 우리동네 밤길위험지역”코너를 마련,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안전지역 만들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참석자들은 샌드아트로 표현된 이미지를 통해 양성평등과 여성친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날 금산여성소모임은 체험비 전액을 한부모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을 넘어선 모두가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