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금산 연말연시 사랑 나눔 릴레이 훈훈

나눔 문화의 확산으로 희망있는 지역사회로 진화중

작성일 : 2018-12-10 11:17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8일 ㈜켐트로닉스 직원들이 군북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켐트로닉스(회장 김보균. 군북면 천을리 고향) 직원 40여명은 700만원 상당의 연탄 9400장을 지정기탁하고 김필식 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기경) 회원들과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또한 금산 (사)희망의 언덕(대표:류상현) 봉사단체에서 지난 7일 ‘찾아가는 행복한 밥상’행사를 남이면 한마음체육센터에서 가졌다.

 

남이면 민 200여명을 초청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대접하는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따뜻한 떡국의 점심식사 뿐 아니라 인삼골 연예기획, 안단테뮤직에서 노래공연도 마련돼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전몰군경유족회 금산군지회(회장 김홍식)는 7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금산군에 연탄 500장을 기탁했다. 전몰군경유족회 금산군지회에서는 2010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및 물품 지원을 해 오고 있다.

 

금산군 추부면 용지리에 위치한 번개탄 제조공장 용문산업(대표 김정애)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700만원 상당의 번개탄(10개묶음*2,000개) 을 기탁했다. 


김정애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단비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젓갈 판매 수익금으로 라면 50박스(100만원)를 금산군에 기탁했다. 

 

단비라이온스클럽 임경민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사랑을 나누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세나봉(세련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회)에서도 깻잎작목반 행사 봉사 수입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5박스(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금산군 내 친목 모임인 금인회(회장 길기주)도 연말을 맞아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금인회는 1994년에 결성된 이후 친목과 유대 강화 뿐 아니라 나눔 실천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문정우 군수는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신 분들을 보며 아직 우리 사회에 정이 살아 있음을 느낀다.”며 “나눔 문화의 확산으로 금산군민 모두 따듯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