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충남대 박창하,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선정

‘알츠하이머 치료 국내 연구 자원의 개발 및 실용화’ 35개 신규 추가 포함

작성일 : 2017-09-25 15:19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충남대 식물자원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박창하(지도교수 : 박상언) 학생이 지난 9월 2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글로벌박사 양성사업(Global Ph.D Fellowship) 신규 추가사업’에 선정됐다.
 

세계 수준의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국가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지난 7월, 200개 과제(명)가 선정된 가운데 충남대에서는 신경훈, 전재관 학생이 선정됐으며, 이번에 박창하 학생의 추가 선정(35명)으로 총 3명이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박창하 박사과정생은 '알츠하이머 치료 국내 연구 자원의 개발 및 실용화'를 연구주제로 국내 자생식물인 석산과 수선화에서 치매 치료제를 생명공학적인 기법으로 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박창하 학생은 SCI(E)급 국제 저명 학술지에 주저자로 8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공동 저자 7편, 특허출원 1건,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수십 차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 지난해에는 세계메밀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특허와 국제 저술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국내 우수한 대학원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통한 교육 및 연구 여건을 개선해 우수 학생의 국내 대학원 진학을 장려함으로써 국내 대학원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강화해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들이 고급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생은 교육부 장관 명의의 펠로우 지정서와 함께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간 3천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2년간 지원받게 된다. 또, 2년 후 평가를 통해 우수한 연구 실적이 인정되면 추가로 1년 더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