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집사광익(集思廣益)으로 신바람 나는 동구를...

관광동구를 통한 부자동구 조성, 강력히 추진 할 터

작성일 : 2019-04-01 11:06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민선 7기 황인호 동구청장은 관광 동구를 전면에 내세우며 경쟁력 있는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동구를 대전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있는 황인호 동구청장.
때문에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 1회 대청호반 벚꽃축제’가 더욱 관심을 얻고 있다.
본지는 익사이팅 한 동구를 만들겠다는 황인호 청장에게 동구의 미래를 들어본다.
- 편집자 주- 

 

지난 2018년 민선 7기 관광동구를 전면에 내세우고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계신데 그동안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민선7기 신바람 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관광동구를 통한 부자동구 조성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 지역에는 식장산과 대청호를 비롯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암사적공원, 이사동 한옥마을 등 역사자원이 풍부함에도 그동안 이를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식장산은 밥그릇이요, 대청호는 국그릇이라고 늘 얘기합니다.

 

대청호와 식장산, 만인산을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숨겨진 지역자원을 활용한 획기적인 관광 아이템을 발굴한다면 세계 대표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저는 관광동구를 기치에 내걸고 지난해 10월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관광기획과 생태관광 등 관광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관광문화체육과를 신설했고, 민자,외자 유치 전담부서도 만들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 조성 및 축제 개발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고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산내 곤룡골 역사 관광지화, 이사동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구민의 손으로 직접 동구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명소 8곳을 골랐는데요, 식장산과 대청호반, 만인산 자연휴양림, 상소동 산림욕장, 대동하늘공원, 우암사적공원, 중앙시장, 대전역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이어지는 대전 방문의 해를 실질적인 동구 방문의 해로 만들 수 있도록 동구 8경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아이템을 적극 발굴할 것입니다.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는 그동안 동구에서 한 번도 하지 않았던 대청호반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26.6km의 전국 최장의 벚꽃 길을 자랑하는 회인선에서 3일간 열리며, 대청호 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2019년 사자성어로 집사광익(集思廣益)이 선정되었는데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리 구는 매년 사자성어를 공모?선정해 구정의지를 표명해왔으며, 지난 연말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투표를 진행해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구정 의지를 담은 사자성어로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선정했습니다.


 집사광익은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의견과 지혜를 모으면 더 큰 효과와 이익을 얻을 수 있음을 비유한 사자성어입니다.

 


 중국 촉(蜀)나라의 승상 제갈량(諸葛亮)이 ‘교여군사장사참군연속(敎與軍師長史參軍?屬)’이라는 글을 수하들에게 전하면서 나랏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널리 의견을 구한 데서 유래됐습니다.

 


 2019년 기해년은 민선7기 구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하고, 각종 현안사업이 눈앞에 있는 중요한 때입니다. 동구청 800여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집사광익이라는 사자성어를 가슴 깊이 새기고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민을 실현하고 기해년엔 기필코 해낸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2019년 민선7기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미래 동력 발굴과 지역 현안문제 해결, 주요사업 성과 가시화 등 새롭게 변화하는 동구의 모습으로 구민들에게 신바람을 불어넣는 익사이팅 동구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우선 도시재생뉴딜,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사람이 몰리는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및 역세권 개발을 통한 원도심 경제활성화 등 경제기반 조성으로 풍요로운 경제를 향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입니다.


 민선7기 사회적약자 돌봄시스템 구축을 위해 ‘나눔냉장고&빨래방’ 확대와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 활성화 등 생활밀착형 복지지원 사업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밥그릇과 국그릇이라 할 수 있는 식장산과 대청호를 적극 활용, 대청호 벚꽃축제 및 마라톤대회, 식장산숲정원 조성 및 곤룡골 평화추모공원 조성 등을 통해 자연?전통?문화가 빛나는 관광동구를 건설할 것입니다.


 그리고 구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다양한 소통행정 채널을 통한 구민의 요구를 적극 수렴하여 구민중심의 열린 자치행정 구현하겠습니다.

 

 동구는 복지특화도시라고 들었는데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눔냉장고는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옛말과 같이 한 끼 먹거리를 이웃과 나눈다는 취지로, 주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식재료를 기부하고 누구나 한 끼 식사를 위한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마을곳간입니다.


 나눔냉장고는 용운동에서 처음 시작해 중앙동, 대동, 자양동, 가양2동, 홍도동, 산내동, 신인동, 판암1동 등 현재 9개 동으로 확대됐습니다.


 나눔냉장고는 민관협력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처음 시행 때는 시장, 식당, 제과점 등 소수의 후원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후원자들이 불어났으며, 여기에 자생단체의 적극적인 봉사와 노력이 더해져서 주민이 참여하는 사회안전망의 새 모델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활용함으로써 받는 입장에서는 부담 없이 고기류, 과일, 국거리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음식들을 가져갈 수 있고요.  


 빨래방 사업은 독거어르신 등 혼자서는 빨래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월 1~2회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형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 후 배달까지 하는 원스톱서비스입니다.

 

나눔냉장고와 함께 민선 7기 대표복지시책으로 전 동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동과 판암1동, 판암2동, 대동, 자양동, 가양2동, 성남동, 대청동, 산내동, 효동, 가양1동, 용전동 등 12개 동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동별로 거점 경로당을 선정해 온돌쉼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일명 음이온 치료실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아주 효과적일 것입니다.  앞으로 2021년까지 중앙동을 비롯한 15개 동에 설치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노후를 즐길 수 있는 행복 동구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지요?

 

거주지를 선택함에 있어 교육은 상당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동서간의 교육 환경 격차가 많이 벌어져 있는 상황에서,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찾아 동구를 등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교육청의 소관이라 하여 손 놓고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이에 민선7기 미래의 꿈과 희망의 사다리교육으로 교육격차 완화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동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한 혁신교육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교육격차 해소 등 동구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해 나가겠습니다. 천동중학교를 신설할 수 있도록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어린이 안전지대를 확충하고 생존수영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수영장 시설을 포함한 다목적체육관을 확충하겠습니다. 지역 대학과의 협력 체계 구축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800여 명 공직자와 구민에게 격려와 포부의 말씀을 부탁합니다.

 

새롭게 펼쳐질 동구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저와 800여 공직자는 구민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현장 중심 열린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구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편파적이지 않고 일방적이지 않은 구민이 함께하는 공정한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구정에 새로움을 가미하여 생동감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해서 미래를 여는 혁신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우리는 하고자 하는 의지와 커다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가치의 동구를 그 안에서 신바람 나게 살아가는 동구민의 모습을. 동구의 내일은 익사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