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

대전시 동서지역을 이어 준 '홍도육교' 역사 속으로

20일부터 교통통제, 26일 기공식, 27일 철거시작 시작

작성일 : 2017-07-07 10:35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대전 동구 홍도육교 지하화사업이 26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시작 된다.

 

대전시가 홍도육교 지하화 공사는  동구 삼성동 성당네거리~홍도동 용전네거리에 이르는 1km를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국비와 시비 등 모두 1368억 원을 들여 오는 2020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818m는 시가, 철도 하부 지하차도인 182m는 철도시설공단이 시공에 나선다

 

시는 이 기간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한남 고가차도와 동산지하차도, 성남지하차도와 삼성지하차도 등의 우회 노선을 지정하고 이들 노선에 임시 버스 정류장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철거되는 홍도육교 통과구간은 기존 4차로에서 6차로 확장돼 차량 통과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홍도육교는 오래된 데다 도로 용량 초과로 병목현상이 상습적으로 발생해 경부선고속철도변 정비사업과 병행해 지하화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교통 통제로 인한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019년 말까지 이 구간 교통을 전면 통제할 계획으로 한남고가차도, 동산지하차도, 성남지하차도, 삼성지하차도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사기간 중에 각종 교통민원, 공사중 소음, 분진 등의 민원에 대전시의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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