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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을 사랑하는 공무원 노동조합 성명서 및 기자회견 

 소방장비 구매 입찰비리, 연루자 전원 파면하라!

작성일 : 2021-11-24 11:34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 수중드론 ROV 구매 총체적 비리 의혹 드러나
- 소방청 감찰부서, 적발하고도 짬짜미가 없었는지 밝혀져야
- 소방 조직 및 운영 전면 개혁해야
- 소방장비 규격서를 특정업체가 만들게 해... 일방적 몰아주기.... 
- 허위 공문서 작성을 통해..  하지 않은 규격 심의회를 한 것처럼 꾸며...
- 소방청 감사부서.. 적발하고도...짬짜미로 넘어 가려는 제보 잇달아...
- 소사공노, 충남소방본부 장비 구매 전면 재조사 및 관련자 구속 수사하라!
- 상부조직 소방 순수성 잃은지 오래돼.. ‘조직 및 운영’ 전면 개혁할 절실한 때...

 

 24일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이하 소사공노)는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충남소방본부 입찰비리와 관련되어 소방청장과 충남소방본부장은 스스로 사퇴를 촉구했다.

 

 소사공노에 따르면 최근 ‘소방청은 지난 9~10월 두달 간 전국 시·도본부에서 2명을 착출하여 충남소방본부에 대한 정부합동 감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감사결과 충남소방본부는 수중원격 조종로봇(ROV) 구매 과정에서 1억 원가량의 장비를 2억 7천만에 구매한 것을 확인하고, 조사 결과 입찰 비리를 저지른 것을 확인했다.

 

 제보에 따르면 입찰비리는 조직적으로 이루어졌고, 현재 이들은 승진해 영전해 있다.

 

 소방장비 규격서를 소방 주무부서에서 작성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납품업체가 대신 작성해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규격 심의회를 개최하지 않고도,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여 실제로 한 것처럼 꾸며 일사천리로 통과시켰다.


 
  심의회가 있던 날 심의 의원들은 다른 볼일이 있다고 출장명령서를 내고도 심의회에 참석하여 심의한 것처럼 공문서를 거짓으로 꾸몄다.

 

 이에 소방청 종합감사에서 허위 공문서 작성 등 3건에 대하여 확인서를 받아 처리하려 했으나 여기에 연루된 고위직들이 물타기를 시작하여 ‘없었던 것으로 하자’는 ‘소방청과 충남소방본부’의 짬짜미 의혹 제보에 소사공노는 ‘소방은 개혁의 대상’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소방노조는 국민의 세금을 남용한 충남소방본부와 만약 그것을 덮으려 시도한 감사관이 있다면, 공직자로서 의무를 져버린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끝으로 특정 업체에 이렇게 편의를 봐주고 낙찰되도록 한 것에 대한 반대급부가 없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소사공노는 다음과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하나. 규격서 작성 및 구매 관련자 등 전원 구속 수사 하라!
하나. 입찰비리를 진두 지휘한 고위 간부 구속 수사 하라!
하나. 금품 및 향응 등이 없었는지 수사 하라!
하나. 최근 충남소방본부 장비관련 구매 내역 전면 재조사 하라!
하나. 소방청장과 충남본부장은 책임지지고 전원 사퇴 하라!
하나. 감사부서를 감사 후, 확인 될 시 즉시 관련자 전원 파면 하라!


 마지막으로 소사공노는 입찰비리 관련자 고발조치와 소방 개혁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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